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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"진단키트·지원금 대상"…피싱 문자 '소비자 경보'

2022-02-24 0 Dailymotion

[핫클릭] "진단키트·지원금 대상"…피싱 문자 '소비자 경보'<br /><br />▶ "진단키트·지원금 대상"…피싱 문자 '소비자 경보'<br /><br />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나 방역지원금 지급을 빙자한 악성 피싱이 늘고 있다며, 주의 단계의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.<br /><br />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방역당국이나 자가검사 키트 공급업체를 사칭해 키트 신청 또는 대금 결제 메시지를 보낸 뒤 피싱을 유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금감원은 "진단 키트나 방역지원금을 준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URL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삭제해야 하고, 문자가 온 번호로 답장이나 회신 전화도 하지 말아야 한다"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BTS 미끼 '코인 다단계'…1,300억 챙긴 일당<br /><br />불법 다단계 방식으로 가상화폐를 팔아 1천억원이 넘는 돈을 챙긴 조직이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불법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 3만여명으로부터 1,300억원을 챙긴 혐의로 코인판매업체 대표 등 8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가상화폐 구매 명목으로 회원들에게 1구좌당 120만원을 입금하게 했는데, 최대 26억원을 투자한 피해자도 있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특히 해당 가상화폐가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'방탄소년단 디스커버패스'와 뽀로로 콘텐츠 사업과 연계된 투자상품인 것처럼 거짓 홍보 영상을 제작해 회원들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▶ 2분 이른 수능 종…"학생 1명당 200만원 배상"<br /><br />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종료 종이 예정보다 일찍 울려 피해를 본 수험생들에게 국가가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법은 수험생과 학부모 등 25명이 국가와 서울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, 수험생 9명에게 국가가 1인당 200만원씩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.<br /><br />2020년 12월 서울 강서구 덕원여고에서는 수능 탐구영역 첫 번째 선택과목 시험의 종료종이 2분 일찍 울려, 감독관이 시험지를 걷어갔다가 다시 나눠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이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라며 지난해 소송을 냈습니다.<br /><br />#수능 #다단계 #피싱_문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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